다양한 종목에서 입상, 역대 대회 중 가장 풍성한 성적을 거둬
경상북도는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일원에서 열린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화합상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대축전에 참가하는 경북선수단을 격려하면서 “이번 대축전의 성과는 개인과 지역 사회의 일원인 생활체육인들이 힘을 합쳐서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경북의 위상을 드높여 준 점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동호인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과 지역별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등 생활체육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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