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시민들 사랑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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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시민들 사랑 듬뿍
  • 조대영 기자
  • 승인 2012.07.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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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삶의 이야기로 시민들 감성 사로잡아

안동시가 운영하는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2008년 첫 시작 후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41회째 2만천9백9명이 다녀가 평생학습도시 안동을 대표하는 강좌임을 다시 확인했다.

지난 한 해 동안 고승덕변호사, 김병후원장, 방열건동대총장, 박재갑前국립의료원장, 뽀빠이이상용, 황수관박사, 김홍신소설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 번째 발간된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강연록은 금년들어 정덕희교수, 개그맨전유성을 시작으로 역사학자정현진, 멀티아티스트 한젬마, 전하진국회의원, 김승남조은시스템대표이사를 초빙하여 시민들에게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분야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로 교양과 여가선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지난 5일 오후 2시 안동시청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명사초청 특강은 명쾌한 야구해설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해설가 하일성(前)KBO사무총장, 강사를 시작으로 8월 김미경아트스피치연구원장, 9월 이홍렬개그맨 등 휴가철에 맞춰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최신 교양정보를 제공할 했다.

시 평생교육 관계자는 ‘시민들이 좋아하는 강사를 우선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올해 4번 남은 명사초청 특강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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