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이어 2회째 장학금 전달로 따뜻한 정 나눠
지난 6월 7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아기산 봉황사에서는 “주지 태원 도견스님”과 “신도회 권화자 회장”등 신도회의 도움으로 사찰 지역(안동시 임동면) 모범학생을 추천받아 경북하이텍고 1학년 김○○학생(여,17세)등 6명에게 장학금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180만원(1인당 30만원)을 전달했다.
송영걸 임동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이웃사랑과 학생들에게 용기와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준 주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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