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이 잠든 새벽에 차량 상습털이범 현장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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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이 잠든 새벽에 차량 상습털이범 현장검거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6.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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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cctv관제요원의 면밀한 관제ㆍ경찰의 신속한 출동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6월 14일 새벽 03시 20분경 안동 관내에서 상습적으로 차량 털이범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 관할인 안동시 신세동 해동사 뒷길에서 주차차량을 무작위로 문을 따고 손전등으로 비추어가며 차량 털이 상습으로 하는 자를 안동cctv 관제센터 요원이 새벽시간 임에도 면밀하게 관제하던 중 위 사실을 확인하고 안동경찰서 지령실에 신속하게 전화하여 112 지령요원 즉시 역전지구대 순찰차 2대(중앙1호.역전1호)현장 출동지시 하고 관제요원과 연계 인상착의 추가 반복 지령하여, 중앙1호차는 서쪽 진입로 차단 역전1호차는 동쪽으로 현장급습 수색하던 중 30여분만에 용의자 검거 동행하여 조사한바 안동관내에서 20여건의 차량 털이한 사실을 발견하고 수사중에 있다.

안동cctv 관제센터가 금년 4월에 문을 열어 활동하고 있으며 32명의 관제요원과 경찰이 공조하여 안동시민의 안녕을 위한 불침번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번 차량털이범 검거는 관제요원ㆍ경찰지령실ㆍ지역경찰 3박자가 척척 잘 맞은 결과로 김병우 경찰서장은 관계자 격려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좋은 치안서비스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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