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만들기 체험과 한밤의 음악회도 열어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올 무더위에 대비 오는 7월 17일 계명산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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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개장하게 되는 물놀이장은 400㎡의 규모로 초등학생과 유아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물놀이장 개장과 함께 성수기를 맞이하는 계명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예약률은 이미 90%를 넘고 있으며 초․중등학교가 방학을 맞이하는 이달 하순이 지나면 예약률이 100%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휴양림 이용객을 위해 8월중 매주 주말과 휴일에 체험프로그램으로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어울림마당으로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를 두 차례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험과 힐링을 함께하는 명품휴양림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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