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보건소는 건강새마을 조성으로 행복한 남후면 만들기를 위해 신체활동 100세 건강교실 일환으로 ‘한여름 밤의 방송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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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실은 7월 21일부터 시작해 10월 15일 매주 (화,목)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남후면 개곡리 마을회관 앞에서 주 2회 3개월간 전문 강사의 신나는 음악과 리듬에 맞춰 신바람 나게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운동을 하고 싶지만 망설이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스트레스 해소와 비만 예방 등 건강생활실천 능력을 향상시키고 주민 주도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도해 지역 간 건강격차를 줄여 장수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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