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새마을 조성으로 행복한 남후면 만들기 위한 한여름 밤의 방송댄스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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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새마을 조성으로 행복한 남후면 만들기 위한 한여름 밤의 방송댄스 교실 운영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7.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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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는 건강새마을 조성으로 행복한 남후면 만들기를 위해 신체활동 100세 건강교실 일환으로 ‘한여름 밤의 방송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방송댄스 교실은 남후면 부녀회원들이 마을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의논하고 요구를 반영해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 시간에 맞춰 운영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실은 7월 21일부터 시작해 10월 15일 매주 (화,목)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남후면 개곡리 마을회관 앞에서 주 2회 3개월간 전문 강사의 신나는 음악과 리듬에 맞춰 신바람 나게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운동을 하고 싶지만 망설이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스트레스 해소와 비만 예방 등 건강생활실천 능력을 향상시키고 주민 주도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도해 지역 간 건강격차를 줄여 장수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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