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식 의원 새누리당 원내 대변인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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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식 의원 새누리당 원내 대변인으로 선임
  • 오경숙 기자
  • 승인 2012.09.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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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원으로 지역 예산확보에 노력 기울일 것을 다짐

▲ 이영식 경상북도의원
안동 출신 이영식 도의원이 경상북도 의회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으로 선임됐다. 초선이지만 의원들 사이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12월 대선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대변인으로 선임된 이영식 의원은 열과 성을 다해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이 의원은 2012년도 예산 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예산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김광림 의원이 국회에서 확보한 많은 예산들이 지역 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하였으며, 특히 남후 무릉교 보수에 1억원, 일직 귀미, 망호리 용배수로 공사에 3억원, 서후 삼태사묘 주변 정비사업에 5억원, 태화동 청소년 수련관 공사에 4억원, 안기 시장 안길 정비사업에 3억원, 송하동 길 정비사업에 1억원 등 지역 현안 사업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자체 예산을 확보했다.

내년에도 옥동 소방센터 예산을 비롯한 지역의 중요예산 확보에 힘을 쏟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2014년 도청 이전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청이전본부와 경북개발공사 관계자들과 수시로 만나 의견교환을 하고 있으며, 신도청청사 건립 및 신도시 개발로 이주하게 되는 이주민들이 최대한 많은 간접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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