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부용대앞 물 위에서 펼쳐지는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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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부용대앞 물 위에서 펼쳐지는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 막 올라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8.0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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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경관 자랑하는 하회마을 부용대서 공연

하회탈 탄생설화를 소재로한 허도령과 연이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부용지애가 8월 5일 부터 9일(일)  개막을 알렸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부용지애는 공연 줄거리부터 수상공연 연출, 음악, 제작진, 출연진 등 많은 부분이 바뀌어 더욱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계획했다.

공연내용 부분은 기존 ‘하회탈 탄생설화’와 ‘하회마을의 대표인물 서애 류성룡, 겸암 류운룡‘의 혼합된 이야기로 다소 복잡한 스토리 전개 부분을 보완하여 고려시대 ‘하회탈 탄생설화’ 중심의 사랑이야기로 줄거리를 보완하였다. 이에 맞춰 음악 부분도 실경 공연에 적합된 멜로디로 편곡하였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하회마을 부용대앞 물 위에서 펼쳐지는 실경 수상 초대형 뮤지컬 공연은 안동대학교 정숙희 교수가 안무 총감독을 맡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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