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버스정류장 선풍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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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버스정류장 선풍기 설치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8.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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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주민들 더위 조금이나마 벗어나게..."

기록적인 폭염이(8월 6일 안동의 최고 기온이 39.3도를 기록)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와룡면사무소에서 버스정류장에 선풍기를 설치해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고 있다.

   
 
와룡면사무소(면장 김동수)는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에 선풍기를 설치했다.

선풍기를 설치한 곳은 총 두 곳으로 와룡면사무소 앞 시내방향과 도산방향 버스정류장에 각각 선풍기 한대씩을 설치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던 주민은 버스정류장에 선풍기가 설치되어 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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