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면 "주민들 더위 조금이나마 벗어나게..."
기록적인 폭염이(8월 6일 안동의 최고 기온이 39.3도를 기록)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와룡면사무소에서 버스정류장에 선풍기를 설치해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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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를 설치한 곳은 총 두 곳으로 와룡면사무소 앞 시내방향과 도산방향 버스정류장에 각각 선풍기 한대씩을 설치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던 주민은 버스정류장에 선풍기가 설치되어 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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