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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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10.3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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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제작지원 사업, 총 지원금 3억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2015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똘똘한+아이디어를 찾아라’는 문화콘텐츠산업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기업이 보유한 우수 아이디어 및 기술 발굴을 통한 사업화 지원으로, 창작자의 단계별 사업화 지원과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하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야심찬 공모 프로젝트이다.

참가자는 예산·법률·라이선싱 등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창업에 필요한 각종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투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킹데이, 피칭데이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콘텐츠제작지원사업은 총 3억원으로 예비창업자의 경우 최대지원금 1,000만원, 스타트-업 기업은 최대 2,000만원이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ICT와 6차 산업을 포함한 문화콘텐츠관련 전 분야이다. 참가자격은 경북에 소재하고, 문화콘텐츠분야에 창작과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콘텐츠제작지원사업은 10월 26일 공고되어 마감은 예비창업자는 11월 20일, 스타트-업 기업은 11월 16일 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콘텐츠코리아랩(http://www.gbckl.kr)및 진흥원홈페이지(http://www.gcub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김준한 원장은 “경상북도는 무한한 콘텐츠를 지닌 보물창고다. 경북의 청년들이 이것을 활용한 작은 아이디어로 글로컬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유치에 성공한 경북형 콘텐츠코리아랩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참여해 문화콘텐츠 창업과 기업지원에 대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갖춘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수행전담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중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무국(☎054-840-7026, 702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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