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정영) 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한 2015년 기획사업 지역단위 복지과제 해결을 위한 지원사업에 공모한 결과 최종 선정돼 3년간 3억원(매년 1억원씩)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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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 내용은 마을별 복지(이)통장지원단과 돌보미종사자지원단을 구성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신고해 안동시희망복지지원단에서 운영하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서비스제공으로 지역내 사회복지관련 53개 기관과 연계해 대상자에게 지원하는 맞춤형사업으로 “알려드림” “출동드림” “엮어드림”으로써 복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사회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이다.
또한, 상담콜 전화를 상시운영하고, 복지자원 “애플맵”을 제작하며 찾아가는 종합복지서비스와 긴급출동서비스를 운영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공모사업 선정과 병행해 지역내 민간 복지기관들과 공공이 서로 협력해 복지대상자 발굴과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폭넓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활발한 홍보 활동 전개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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