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가 함께 만드는 우리 가족만의 특별 레시피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현은민)는 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해 지난 11월 28일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최고의 한끼! 요리대회”를 예미정 음식체험관에서 개최했다.
행사 참여자는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손자녀와 함께 요리를 하며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고 더불어 가족만의 사랑을 표현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안동시 “할매할배의 날”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해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할매할배의 날을 통해 세대 간 이해와 조부모-손자녀와의 유대강화와 가족건강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음 달 12월 19일에는 ‘우리가족 3대 이야기 및 사진전’이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할매할배 함께하는 3대가 함께 찍은 사진과 사례를 12월 11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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