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콘텐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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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문화콘텐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6.04.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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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중국 연태시 인민대외우호협회·연태시지부구문화신문출판국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2016년 4월 20일, 오전 11시 진흥원 2층 피움에서 중국 연태시 인민대외우호협회·연태시지부구문화신문출판국과 한·중 문화콘텐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문화콘텐츠교류를 통한 "창우(창업하는 친구) 프로젝트 공동 추진" 으로 △창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중 인프라 및 제반사항 협력 △한·중간 상호방문 및 초청을 통한 업무교류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에 필요한 관련 사업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한류 3.0(K-Culture)을 연계한 전통문화자원 중심의 한류 4.0 시대를 대비하여 전통문화자원의 글로컬화에 대비하는 전략사업발굴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컬 시대의 걸맞는 문화콘텐츠산업육성의 초석을 다지고, 한류 융합 프로젝트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는중국의 민간외교를 담당하는 전국적 국가기구로 1954년 설립돼 세계 130여개국 550여 민간단체․기관과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대외 민간 경제, 무역, 사회, 교육, 과학기술 협력, 인재교류 및 지방정부의 대외우호관계 구축시 지원을 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며, 연태시지부문화신문출판국은 연태시 문화국산하 광전국(방송국과 라디오), 신문사, 출판국을 통합 운영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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