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재원배분과 예산의 효율성 제고에 최선
안동시의회는 4월 27일 2016년도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의에 들어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남희)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예산안을 4월 28일 종합심사를 통해 계수를 조정·의결하고, 4월 2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추경예산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추경예산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제거사업, 영유아 보육료 지원, 농사용 암반관정 개발 및 이용시설 등 서민생활안정과 주민불편사항 등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둔 예산이 편성되었다.
권남희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상반기에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들로 우선순위를 두어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시의성에 중점을 두고 꼼꼼하고 심도 있게 검토해 합리적 재원배분과 예산의 효율성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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