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발전의 선봉장 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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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발전의 선봉장 재향군인회
  • 조대영 기자
  • 승인 2012.10.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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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제60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 개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발전의 선봉장 역할을 한 재향군인회 창립 제60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가 10월5일 11시30분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열기가 가득한 안동체육관 지하연회장에서 개최됐다.

▲ 10월5일 안동체육관 지하연회장에서 창립 60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안동시재향군인회(회장 박중석)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향군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안동시재향군인회 김수태 송하동 회장과 권말분 여성회 부회장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한국전쟁이 발발한지도 62년의 세월의 흘렀지만, 아직도 남과 북은 분단의 아픔으로 냉전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북한 주민은 가난으로 배고픔과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핵무기 개발과 서해 교란 등의 각종 도발 행위를 자행하고 있어 잠시도 안보태세를 잊을 수 없다”며 튼튼하고 강한 대한민국과 행복안동 건설에 모두가 단합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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