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교육으로 몸도 머리도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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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재난사고로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남후면 단호리 낙동강 생태학습관 내에 조성된 안전교육체험장 이용객이 1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전 예약인원은 350여명에 달한다.
또한, 개학을 맞아 학교 및 유치원 등의 단체예약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시민들의 안전생활 습관화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조성된 안전교육체험장은 지진, 소화기, 연기피난,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등 5가지 체험시설 및 안전용품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월, 수, 금요일 1일 2회 운영 중에 있으며 홈페이지 사전예약(www.andong.go.kr/safe)을 통해 시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9월 21일(수) 오전 10시 유치원생 17명
안동시 관계자는 “체험형 안전교육시설인 안전교육체험장 이용으로 어린이 및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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