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동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김현기)는 오는 9월 23일(금) 오후 4시부터 안동 지역산업과 소프트웨어산업의 융복합에 대한 방안 모색를 도모하기 위해 ICT 융합에 관심있는 시민과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한국형 스마트농업 활용 및 발전 방안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PB21사업 결과보고서 요약 발표로 진행하며, 관련한 주제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주제토론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권준국 소장의 스마트팜 현황 및 발전 방안과, KT 대구고객본부 ICT팀 박종욱 팀장의 농업ICT 실무 사례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회원 및 참석자 자유토론도 예정되어 있다.
(사)안동소프트웨어산업협회 김현기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도청 시대에 발맞추어 안동지역의 한국형 스마트농업와 첨단 기술과의 융합 발전의 길을 점검하고, 산업 활용 전략 방안을 모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길을 더 넓혀 갈 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그 지평을 넓혀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 추진배경과 목적
ㅇ PB21사업의 결과보고서 공유 및 향후 추진방안 모색
ㅇ 경상북도 스마트농업의 활용 및 발전 방안 모색
□ 워크샵 개요
ㅇ 행사명 : 한국형 스마트농업 활용 및 발전 방안 워크숍
ㅇ 일 시 : 2016년 9월 23일(금) 16:00~19:00
ㅇ 장 소 :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1층
ㅇ 참 석 : 안동지역 소프트웨어산업 및 농업산업 종사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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