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탈주민에 정착지원금 지급,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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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탈북민 신규 전입자 김○○(여, 79세) 등 2명에게 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위로 격려하였다.
김상렬 서장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 및 제5차 핵실험으로 온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더 나아가 남·북간이 대결국면 으로 치닫고 있는데대해 무엇보다 대국민 안보의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보중요성을 역설했다.
신현수 고문은 〞김정은이 자기방식대로 다하고 있는데 국제사회가 북한정권 붕괴 운운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오히려 핵능력 및 김정은의 지배력 강화만 가져올것이다〞며 우리의 대북경계심을 더 한층 높여야한다며 역설했고 또한 신 고문은 탈북민, 다문화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 지원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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