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의 후예들에게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를 알리다
상태바
칭기즈칸의 후예들에게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를 알리다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6.09.29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골프 인프라와 유교를 접목한 패키지 상품 선보여...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몽골관광객을 대상으로 의료관광과 접목한 패키지상품 개발을 위해 28일 몽골 국영방송 MNB, TV5와 몽골 MON AIR TOUR 등 언론 및 여행사 관계자 10명을 초청하여 안동문화관광단지 휴그린골프장과 유교랜드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외국인들에게 성공적인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의료관광에 경북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하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접목시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또한 골프관광 및 의료관광 상품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상품에 유교랜드와 같은 지역적 특색이 짙은 체험요소를 추가로 가미함으로 상품의 차별화와 다양화를 기하고 경북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공사는 밝혔다.

이번 골프투어 체험코스에 포함된 휴그린 골프클럽은 안동문화관광단지내에 위치한 대중 골프장(18홀)으로써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최대한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으로 청정자연과 역사적 정취 속에서 여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으며,
유교랜드는 지하2층, 지상3층으로 지어진 테마파크형 체험전시시설로 대동마을, 소년선비촌, 청년선비촌, 중년선비촌, 노년선비촌, 참선비촌 등 6개관에 IT를 접목하여 놀이와 체험을 통해 선비의 일생을 알아가도록 스토리텔링화 되어 있으며, 5D입체영화(도깨비나라)관람 및 플레이존 또한 갖추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 및 가족단위의 관람객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의료관광과 쇼핑의 조합을 넘어선 의료관광과 경북의 관광자원 패키지 상품이 외국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함께 건강을 체크하고 부부가 스포츠를 즐기는 동안 아이들이 경북의 관광자원을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상품가치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