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익어가는 안동의 가을
하회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설치된 허수아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회마을 초가를 배경으로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에 서있는 허수아비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람도 허수아비 사이에 있으면 허수아비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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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설치된 허수아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회마을 초가를 배경으로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에 서있는 허수아비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람도 허수아비 사이에 있으면 허수아비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