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놀이대동난장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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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놀이대동난장 퍼레이드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6.10.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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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중반부를 지나 후반부로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한 시민과 관광객들로 축제장은 한층 달아올랐다.

 10월 6일 축제 7일차를 맞아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오전 가톨릭상지대학교이 준비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극을 시작으로 (사)예술공장 두레의 진짜배기 창작마당극 ‘미얄전’이 열렸다. 낮부터 중국 공연과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공연, ‘스리랑카와 말레이시아 공연’, ‘야쿠티아와 라오스, 베트남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터키와 필리핀, 인도네시아, 불가리아 4개국 공연’과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진행됐다.

탈춤경연무대에서는 레크피아와 오상고등학교풍물패 공연, 그리고 시민화합한마당과 탈놀이 대동난장 퍼레이드,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 예선전도 펼쳐졌다.

이 밖에 탈춤공원 곳곳에 마련된 마당무대에서도 탈랄라 댄스배우기와 나의 탈 나의 마스크, 놀이&체험 프로그램 ‘애들아 놀자’, 문화동반자 공연,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개인 예선이 진행됐다. 그리고 문화의거리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과 시민장기자랑, 벨리댄스 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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