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열린도서관으로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용상분관 증축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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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열린도서관으로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용상분관 증축식 열어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6.10.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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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김유태)는 10월 14일(금) 경상북도교육청 김명훈 부교육감, 김명호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상분관 증축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은 용상분관과 인접해 있던 (구)용상동사무소 부지를 매입하여 안동시 보조금 4억원과 도교육청 자체예산 12억원 등 총16억여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674.76제곱미터 2층 규모의 증축관을 지난해 9월 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7월에 건립되었다.

□ 용상분관은 재개관 이후 이용자 여론수렴 등을 통해 도서관 편의기능을 확충하고 평생교육강좌 활성화를 위한 강좌실 확대 운영, 어린이들이 가상현실세계에서 동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동화구연체험실을 본격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김유태 도서관장은 “증축을 통해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여 어린이 및 주민들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편안하고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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