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일까 명품일까, 무료감정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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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일까 명품일까, 무료감정 받으세요!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6.10.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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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안동시편 녹화, 28일까지 의뢰품 접수

고서화, 고서, 도자기, 글씨 등 고미술품에 대한 감정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는 프로그램인 <TV쇼 진품명품>이 안동을 찾아 출장감정을 벌인다.

TV쇼 진품명품은 국내 유일한 고미술 전문 방송 프로그램으로 모든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국민프로그램이다. 고가품만 골라서 방송하는 것이 아니라, 특이하고 설명할 가치가 있는 것을 선별하고 녹화가 끝난 뒤에는 방청객의 소장품도 현장에서 직접 감정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문 감정위원으로는 고서화(그림) 진동만, 고서(글씨) 김상환, 도자기 이상문, 민속품 양의숙 전문 감정위원이 참석해 옥석을 가린다. 녹화는 11월 1일 오후 1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그맨 김종국 씨의 진행으로 갖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28일까지 공보전산실(840-6061)이나,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전화 및 구두 신청하면 된다. 접수할 때는 도자기는 추측 연대와 종류(청자, 백자, 분청자 등), 그림은 어느 작가의 작품인지, 민속품은 구체적인 명칭(반닫이, 비녀, 노리개, 쌈지, 함지박 등)을 글씨는 누가 쓴 글인지 혹은 책 제목 등 알고 있는 참고사항을 알려주고, 고화폐, 우표, 화석, 수석은 녹화 당일 감정이 되지 않는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전통이 녹아있는 많은 소장품이 출품돼 안동문화의 자긍심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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