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북의 천년평안을 기원하며 “웅도경북 신도청시대 도민화합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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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북의 천년평안을 기원하며 “웅도경북 신도청시대 도민화합 한마당”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6.10.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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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안동시는 10월 24일 월요일 오후 4시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웅도경북 신도청시대 도민화합 한마당” 행사로 경상북도 300만도민의 화합과 새로운 경북의 천년평안을 기원하는 안동차전놀이시연과 퍼레이드 행사를 연다.

이 날 행사는 천년전 왕건(고려)과 견훤(백제)이 벌인 고창(안동)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고려의 개국공신이 된 삼태사를 재현하고 이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는 안동차전놀이의 시연을 통해 고려개국과 웅도경북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김관용 도지사와 김응규 도의장의 대북타고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하늘과 땅의 조화를 의미하는 주역의 “지천태괘”를 깃발로 만들어 새로운 경상북도의 천년평안을 기원하고 300만도민을 대표하여 한동수(청송군수)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 김익수(구미시의회 의장)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과 경북도청 소재지인 안동과 예천을 대표하여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 이현준 예천군수, 조경섭 예천군의회 의장이 6개의 차전놀이 동채에 올라 600여명의 시연단과 함께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아크로바틱과 마샬아츠트릭킹, 비보이팀의 고창전투 퍼포먼스와 함께 왕건과 삼태사의 재현 퍼포먼스가 진행된 후 고창전투의 승전을 기념하는 초대형 안동차전놀이 시연이 진행된다.

(문의 : 문화예술과 840-6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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