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화양연화(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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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화양연화(花樣年華)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6.10.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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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수요일은 공연장 가자고 전해라” 마지막 공연으로 화양연화를 준비했다.

이번 작은음악회는 10월 26일(수)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전당 관계자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는 ‘화양연화’를 깊어가는 가을 예쁜 단풍과 행복한 순간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에서 성악전공자들로 2009년 창단해 활동하고 있는 전문 여성 보컬 “벨 레이디 싱어즈”와 젊은 성악가들로 구성된 안식처를 뜻하는 “헤이븐 솔리스트 앙상블”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오프닝으로는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많이 알려진 “Czardas(차르다시)”를 바이올리니스트 안은영 씨가 연주한다.
깊어가는 가을, 바쁜 일상의 연속으로 가을을 느끼지 못하는 현대인의 저녁시간에 만남, 그리움, 바람, 사랑이라는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는 해설과 함께 다양한 가을 이야기도 펼쳐진다.

이번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art.go.kr)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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