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에서는
2016. 10. 24 ~ 30 일주일 간 청소년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청소년고용업소 대상 부당대우 및 갑질 횡포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최근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근로기준법에 대한 낮은 인식과, 이에 따른 최저임금 미지급·임금체불·과잉근무 등 부당대우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관계자들의 인식변화와 피해발생 시 적극적으로 경찰에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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