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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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
  • 김규태기자
  • 승인 2012.10.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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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00팀 2,000여명 시․도 명예 걸고 선전 펼쳐

전국 배드민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3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안동체육관외 4개소에서 개최됐다.

 
국민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성식)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경북배드민턴연합회(회장 김준동)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도에서 1,300팀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시․도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선전을 펼쳤다.

배드민턴은 계절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기술이 간단하고 신체적 접촉 없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어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적합한 운동으로 이번 대회를 통하여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기풍 조성에 이바지하고 배드민턴 인구의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관계자는 “동호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이같은 생활체육대회가 성공적인 축제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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