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대교, 영호루, 월영교와 연계해 안동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자리 잡은 낙동강 음악분수는 올해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5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특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시민화합축제 등 여러 행사 기간에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행사개최에도 일조했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동절기인 2016년 1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가동을 중단하며, 대대적인 시설정비와 다양한 음악 및 레이저 프로그램을 추가해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내년 봄 시민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 낙동강 음악분수 가동 계획
- 2016. 11. - 2017. 4. : 동절기 가동 일시중단
- 2017. 5. - 10. : 평일 1회(20시)
주말 2회(14시,20시) <정상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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