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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캠프는 디자인, 영상, 애니메이션, 음악 등 예술 분야를 전공하는 대구·경북지역 청년들이 참여하게 된다. 예체능 분야의 청년들에 대한 취업과 진로 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시기에 자기 주도적이고 전공 분야를 살릴 수 있는 창의적 진로 설정에 초점을 맞추었다.
□ 특히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웹툰, VR, 360도 카메라 등 융복합 콘텐츠 산업 체험, 전문가 특강, 팀별 멘토링, 팀미션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미래 산업을 알고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 금번 캠프는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계명대학교 융복합사업단과 함께 하였으며, 경북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지원하는 6차 산업, 문화콘텐츠 산업 등을 미리 체험하게 하여 청년들이 향후 미래기술, 융복합, 문화콘텐츠창업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상상발전소에는 계명대학교의 문화예술 분야 교수 10여명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여 진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청년들과 나눌 계획이다.
김준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 "경북지역의 문화예술 분야 청년들이 스 스로 자신의 꿈을 찾고 새롭게 진로를 창조해보는 경험을 갖기를 바라며, 문화, 콘텐츠 산업 분야의 청년 창업 및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 란다"며 "앞으로 경북 지역 청년들이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청년 창업 지원 인프라를 활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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