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행정복지센터 사각지대발굴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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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행정복지센터 사각지대발굴에 주력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6.11.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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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허브화’를 통한 현장중심 복지행정 추진-

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보현)은 11월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동절기 옥동지역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18일 저녁에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의뢰를 받고, 당직자와 현장을 방문해 긴급의료비 지원신청을 안내했다.

또, 26일에는 지역 복지관으로부터 노숙인이 발견되었다는 의뢰를 받고 안동경찰서 송하지구대에 조회 요청 후 부산에서 가출한 지적 3급 장애인임을 확인해 가족 인계토록 조치했다.

이보현 동장은 “어려운 이웃 및 노숙인 발견시 직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하고 있으며, 지역 유관기관들과 적극협력을 통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복지행정으로 변화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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