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난(暖)장판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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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난(暖)장판 페스티벌 개최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6.12.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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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창동)에서는 12월 2일(금) 오후 6시부터 복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우리 동네 옥동 문화축제, 두 번째 이야기”의 ‘난(暖)장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난장판 페스티벌’은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세영종합건설(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주초등학교 협찬과 지역 내 업체, 단체 및 복지기관, 주민 등의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을 목적으로 주민들에게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관람료로 현장 후원 3,650원(당신의 체온 36.5도) 또는 겨울나기 물품(전기장판, 내복, 장갑 등)을 기부 받는다.

행사는 복주초학생의 난타를 시작으로 벨리댄스, 합창, 대금, 박민호 작가의 ‘샌드아트’, 통기타가수 ‘이미숙’, 판타스틱듀오 ‘손정수’, 트로트 ‘수현공주’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가족참여 퀴즈 및 행운권 추첨, 소원카드 달기, 포토존, 먹거리 제공 등 풍성하게 펼쳐진다.

이보현 동장(옥동행정복지센터)은 “민관이 함께 만드는 동네 문화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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