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16년 4/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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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16년 4/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6.12.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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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사랑 주소 갖기 운동도 병행, 기관‧단체 적극 참여 요청 -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 지원을 위해 지난 11월 21일부터 이달 26일까지 36일간 ‘2016년 4/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허위 전입신고자와 미거주 의심자, 사망의심자 및 제3자 요청에 의한 거주불명등록 사실조사 대상자 중심으로 실시된다.

사실조사 기간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는 대상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1/2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주소는 지역개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이번 사실조사와 더불어 지역에 실제 거주하면서 아직까지 주민등록을 이전하지 않은 주민에 대해 전입신고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며 “특히 안동으로 이전해 온 공공기관 및 단체의 임직원을 비롯해 각종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에서도 안동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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