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과 사고 없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에도 사고 예방에 전념
지난 5월에는 민․관합동 체감형 훈련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해 실전에 초동대처와 역량 발휘를 위한 현장중심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범정부적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성과 안전 불감증 해소,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했다.
특히 ‘안전점검의 날’을 매월 1회 운영해 민간참여 확대를 통한 범국민적 생활주변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예방 캠페인 실시로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이와 함께 남후면 단호리에 다른 시군보다 앞서 안전교육체험장을 운영해 생활 속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재난의 상황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제공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앞장섰다.
재난대비 재난취약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추진으로 안전대응 역량을 강화는 물론 CCTV 통합관제센터 활용으로 사고대응과 예방활동 강화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기 사항을 추진, 발전시켜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 방지하여 우리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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