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3마리 조형물 부러뜨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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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3마리 조형물 부러뜨린 이유는…?
  • 김규태 기자
  • 승인 2012.10.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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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의 거리’ 분수대 조형물 손괴 피의자 검거

안동경찰서(서장 이성호)는 10월 20일 밤 11시55분경 ‘안동 문화의 거리’ 분수대 수조 조형물 학 3마리(시가 985만원 상당)를 술에 취해 발로 차 손괴한 A씨를 검거했다.

‘안동 문화의 거리’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안동시에서 발주한 공사로써, 경찰은 A씨를 조사해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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