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도학영 KT&G 경북본부장, 권태환 안동대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KT&G에서 기부한 대학발전기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하는 상상펀드에서 마련되었다.
권태환 총장은“뜻깊은 장학금을 우리 대학에 기부해주신 KT&G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학영 KT&G 경북본부장은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나아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T&G는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이 국내 30대 그룹 중 1위로 16년도 3분기까지 238억 원을 장학사업, 사회적 배려계층 등 대학생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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