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전산세무회계과 취업률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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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전산세무회계과 취업률 최상위
  • 김규태 기자
  • 승인 2012.10.25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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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조사 결과 금융회계세무계열 취업률 최상위 학과 등극

33년 전통의 가톨릭상지대학교 전산세무회계과가 2012학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전문대 주요 계열별 취업률 최상위권에서 금융회계세무계열에 취업률 최상위 학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 가톨릭상지대 전산세무회계과

전산세무회계과는 2012학년도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조사결과 87.5%의 높은 취업률로 금융회계세무계열이 개설된 전국 52개 대학 평균 취업률 64.9%보다 무려 22.6% 높았으며, 전체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60.9%)과 비교했을 때도 26.6%가 더 높다.

최상의 취업, 최고의 취업을 모티브로 전국 최고의 전문 세무회계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전산세무회계과는 우수한 교수진 하에 정기적인 자격증 특강을 통해 90%이상의 국가자격증 취득률을 내고 있으며, 산업체 견학과 연계 산업체와의 인턴쉽 교육 등 전문교육을 통해 매년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으로 국세청,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세무사회, 세무법인 등 다수의 주요단체 및 기업체들과 긴밀한 협약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마다 우수한 인재들이 국내 유수 기업체의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또한 전산세무회계과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등 급변하고 있는 기업회계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전산세무회계분야 전문가 양성에 학과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전국 기업회계·세무회계 경진대회에 2년 연속으로 단체전과 개인전 입상의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전산세무회계과 학과장 김재문 교수는 “경기침체로 인해 극심한 고용시장 불안으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올해 취업통계조사에서 전산세무회계과가 높은 취업률을 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취업률 100%를 목표로 학과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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