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품평회 대상 ‘명인 안동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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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 품평회 대상 ‘명인 안동소주’
  • 김규태 기자
  • 승인 2012.10.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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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주최 ‘201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 수상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명인 안동소주(대표 박재서)’가 대상, ‘로얄 안동소주(대표 서주현)’가 장려상을 받았다.

▲ 명인 안동소주

이번 행사는 품평회를 통해 우리술의 품질향상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선정·육성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창출을 위해 추진한 행사이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주관하였으며 10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4일간 서울 상암동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안동소주는 국내산 쌀 100%만을 사용하고 일체의 첨가물 없이 막걸리에서 청주로 만든 다음 증류를 하여 100일 이상 숙성을 거쳐 제품으로 나오게 되며, 고도주 임에도 불구하고 향이 은은하며 목 넘김이 부드러워 그 명성이 자자하다.

이번 품평회에서 입상한 우리술은 정부차원에서 홍보 브로셔를 제작 국내외 유통업체에 배포 판매촉진을 돕는다. 특히 외식종합자금 융자, 컨설팅 지원사업 선정시 가점 등을 제공하여 업체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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