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명륜동 명신새마을금고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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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명륜동 명신새마을금고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7.02.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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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명륜동 MG명신새마을금고(이사장 김국환)에서는 지난 2월 10일부터 23일까지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과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모금활동은 금고에 개설된 접수창구에서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쌀 모으기, 물품 모으기 등으로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지난 2월 10일에는 지역 내 저소득층 고등학생 3명, 대학생 3명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고등학생은 25만원, 대학생 50만원 장학금으로 총 225만원 지원했다.

명신새마을금고 김국한 이사장은 명륜동사회복지협의회 위원으로 지역 내 구석구석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는 23일(목)에는 복지 사각지대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이웃에게 백미 20㎏ 27포를, 경로당 15개소에도 15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소외계층에 다가가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돼 주고 있으며 평상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섬김을 실천해 이웃 주민들로부터 늘 칭송을 받고 있다.

MG명신새마을금고에서는 지역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통해 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위상을 정립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가치 있는 일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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