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관광·제조기업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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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관광·제조기업과 MOU 체결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7.02.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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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기업, 안동으로 Rush! -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월 22일(수)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투자 기업인 CM파크호텔(대표 정재만), 대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상엽), ㈜방깐에프엔비(대표 이민주) 등 3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안동시에 따르면 CM파크호텔은 신도청(풍천면 갈전리) 내 929㎡ 부지에 총 120억원을 투자해 객실 60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건립한다.

대기영농조합법인은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7,102㎡ 부지에 총 23억원을 투자해 과실․채소 가공저장처리 공장을 짓는다.

㈜방깐에프앤비는 북후면 물한리 3,391㎡ 부지에 25억원을 들여 식품(기름류) 제조공장을 만든다.
3개 기업은 2018년까지 약 70여 명의 지역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어서 고용효과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청 이전, 동서4축 고속도로 개통 및 중앙선전철복선화사업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안동에 기업 및 투자유치가 활성화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유치기업의 지역조기 정착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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