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특별안보사진전 개최
상태바
경북북부보훈지청,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특별안보사진전 개최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7.03.13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3월 넷째 금요일은 대한민국이 하나 되는 ‘서해수호의 날’ -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제2회 서해수호의 날(3월 24일)을 맞아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안보사진전을 개최한다.

○ 6․25전쟁 정전협정 이후 북한 도발사건을 주제로 한 사진전은 안동터미널(대합실)에서 개최되며 천안함 피격사건 등 북한의 주요 국지도발 관련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고, 6․25전쟁 이후 끊임없이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을 국민의 비군사적 대비를 통해 영원히 끊고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제정된 날로 금년은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정부주관 및 전국 각 지자체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금번 특별안보사진전을 통해 북한의 국지도발을 상기하여 ‘전사자 추모 및 범국민의 안보의지를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