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 증진과 주민 정보교류의 장으로 역할 기대
안동시 풍천면 신성2리경로당 준공식이 11월 5일 열렸다.
경로당 건립을 통해 노인들의 여가활동, 쉼터, 공동작업장 등 노인복지 증진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보교류의 장으로써 복지농촌 마을 조성의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현재 498개소의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경로당 이용률 제고와 노인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 및 난방비 지원과 더불어 경로당 건강기구 및 생활용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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