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 응급의료기관 평가 항목 중 9개부분에서 1위 선정 -
평가 대상 기간은 지난 2015년 7월 1일부터 2016년 4월 30일까지(10개월)이며 전국 418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과밀화 및 대기시간, 시설·장비·인력 확보 여부,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 진료 등을 평가한다.
안동의료원은 268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11개 개별 평가지표 항목 중 9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특히, 응급의학과 전문의 인력의 적정성과 간호사 인력의 적정성 항목에서 높은 가중치를 받았다.
이윤식 원장은 “안동의료원에서는 응급실 본연의 기능은 물론 전문화된 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3명의 응급실 전담의사가 상주하고 있다.”며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신뢰받는 응급의료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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