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 참 알기 도우미 활동」시작
상태바
「도산서원 참 알기 도우미 활동」시작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7.04.07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도산서원은 4월 8일(토)부터 「도산서원 참 알기 도우미 활동」을 시작했다.(시작한다.)

「도산서원 참 알기 도우미 활동」은 도산서원을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서원이 간직한 참 가치와 퇴계선생이 남긴 가르침을 현장에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금까지 도산서원을 찾는 관람객은 자율 관람으로 도산서원에 담겨진 참 가치를 체험하기 어려웠는데, 「도산서원 참 알기 도우미 활동」이 시작됨으로써, 도산서원을 바로 알리고, 퇴계선생의 선비정신을 널리 전파할 수 있게 되었다.

▢ 이 활동은 4월 8일(토)부터 주말(토, 일요일)과 공휴일에 관람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에 이루어지는데 관람객 추이를 보아 주중에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활동 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하고 30분 단위로 1일 12회 정도 실시된다.
‘도산서원 참 알기 도우미’ 해설은 도산서원 경내를 이동하면서 선비문화수련원 수련생 해설을 참고하여 관람객 기호와 수준에 맞추어 이루어진다. 해설 활동은 입구 안내판에서부터 추로지향비, 천광운영대, 시사단, 천연대, 도산서당, 농운정사, 도산서원(진도문, 전교당, 상덕사, 동재·서재, 광명실), 옥진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 이 활동에는 도산서원 원장(김병일)을 비롯한 도산서원 별유사·제유사 6명,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의 간부와 지도위원 26명 등 총 32명이 1일 4명으로 해설단을 꾸려 윤번제로 참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