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5일까지 매 주말마다 12:30과 18:30, 20:30 등 세 차례씩 20분에 걸쳐 분수가 가동된다. 주변의 민속박물관과 민속촌, 호반나들이길, 원이엄마 테마길 등 다양한 탐방코스도 즐거움을 준다.
월영교 좌안에 위치한 원이 엄마 테마길에는 '사랑의 자물쇠'와 '상사병'(相思甁·Love Bottle)을 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연인·부부가 테마길 쇠난간에 사랑의 자물쇠를 잠그고, 서로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은 상사병을 걸며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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