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시민의 모든 역량을 결집한 완벽한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3월 3일과 4월 11일 두 차례에 걸쳐,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안동시보건소,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장애인체전 개최에 따른 기관별 점검사항을 검토하고 상호 협조해 완벽한 체전 준비를 다짐한 바 있다.
◦ 아울러 안동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시내 곳곳에는 제19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는 손님을 맞이하는 대형 아치가 지난 14일 설치 완료된 상태이다.
◦ 한편 지난 21일에는 장애인체전을 위해 헌신 봉사할 395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종사자 교육을 실시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한 상태이다.
◦ 24일부터는 대회에 사용될 무대 설치, 장기 주차차량 이동조치, 대회 안내 표지판 설치 및 농특산물 홍보부스 등 각종 시설물 설치가 한창이다. 또한 참가 선수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6개의 장애인이동식 화장실이 시민운동장 주변에 26일 설치된다.
◦ 이 밖에도 장애인체전 지원단 임무를 수행하는 각 지원반별로 현장 점검회의를 24일 마친 상태다. 안동시 관계자는 제19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따뜻한 손님맞이, 장애인 선수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며,
◦ 권영세 안동시장은 26일 오전 11시에 최종 점검해 한 치의 빈틈없는 대회 준비를 자신하고 있으며,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안동시,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관리자문단 회의를 개최해 안전 체전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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