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생 특별범죄예방위원 위촉 및 결연식
안동보호관찰소는 11월 7일 소내 강당에서 지역 대학생 5명을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안동지구 범죄예방위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 5명에 대해 1조 3명의 결연을 통한 멘토를 지정했으며, 향후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삼각끈’ 행사, 태권도 체험, 맞춤식 전문 상담 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안동보호관찰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전문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올바른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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