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오는 5월 20일(토) 오전 11시부터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불법광고물 추방결의와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제20회 경북옥외광고인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지부가 주관하는 ‘제20회 경북옥외광고인 한마음 다짐대회’는 경상북도 옥외광고 종사자와 19개 시‧군지부 회원 및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해 불법광고물 추방 결의와 서로간 화합과 옥외광고산업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추방결의대회와 더불어 족구, 단체줄넘기, 등 각종 체육경기와 화합행사, 장기자랑 등을 하며 경북옥외광고인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여 도내 옥외광고인들의 안동시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다짐대회를 통해 선진광고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옥외광고인 서로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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