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룡 안동시부시장,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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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룡 안동시부시장,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7.05.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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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룡 안동부시장과 직원 20여 명은 5월 23일 북후면 장기리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촌은 지금 제일 바쁜 시기다. 여기에다 고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의 이중고를 겪고 있어 김 부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조금이나마 농촌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는 "요즘 농촌지역에 일손 구하기가 정말 힘이 든다. 그럼에도 내일 같이 열심히 해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 부시장은 "열악한 농작업 환경에도 꿋꿋이 농업을 이어가는데 감사하다."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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