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7330 실천으로 활기찬 건강 100세 시대’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시‧군 60세 이상의 어르신선수, 임원 3,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전남 생활체육교류행사 일환으로 전남선수단 70명이 더해진 도내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대회 첫날 파크골프와 그라운드 골프로 시작해 21일까지 총 10개 종목이 치러지며 시상은 종목별 구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개막식이 열린 안동체육관에서는 선수와 임원,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태권도시범 등 축하 공연이 이어져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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