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안동의료원, 건강증진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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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안동의료원, 건강증진센터 개소식 개최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7.06.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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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윤식)은 6월 27일(화) 오후 2시30분 안동의료원 6층 대강당에서 건강증진센터 개소식 행사를 열었다.

경상북도안동의료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신현수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부의장, 김재왕 경상북도의사회장, 주용화 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하여 건강증진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행사는 권용일 독도오페라 단장과 소프라노 박지은, 하이르테 플롯4중주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김호익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건강증진센터 경과보고를 듣고 검진센터 시설 라운딩을 함께하며 개선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이 후 참석자들은 검진센터 입구로 이동하여 기념식수와 커팅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안동의료원 신축 건강증진센터는 연면적 2,754㎡에 지상4층 건물로 사업비 56억이 투입됐다. 1층에는 종합검진실, 일반검진실, 초음파실, 일반촬영실 등이 2층에는 치과, 산부인과와 내시경실, 3층에는 공공보건의료센터, 4층에는 ‘효(孝)’병동이 위치해 있다. 검진센터 내부에는 신세기청년작가회의 작품이 상시 전시되어 있어 건강검진과 미술작품 감상을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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